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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임장을 현명하게 하는 방법
    real estate review (부동산) 2021. 9. 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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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부동산을 둘러다니다보면 임장이라는 말을 잘 듣고는 한다 특히나 이러한 임장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설명을 해보자면 임장이란 현장에 임하다라는 뜻으로 부동산을 사려고 할 때 직접 해당 지역에 가서 탐방을 하는 것을 말하며 발품을 판다는 행위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임장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임장이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임장이란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조사방법으로 실제로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임장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파손이나 퐈재가 있을 수 있는데 사실 임장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편한 복장을 입고 핸드폰을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여기서 특이사항같은 경우 메모를 하는 것이 좋으며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해보는 것도 좋다.

    임장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이러한 임장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현장 결과가 인터넷 정보와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서 임장을 할 때 체크를 해야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실제 물건 외관 및 내부
    2. 대중교통
    3. 주변 부동산 시세파악
    4. 공실 간이 체크 (임장은 공실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 물건 외관 및 내부에서는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

    기본적으로 감정평가서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관문이라 계단 그리고 냄새도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으며 옥상도 참고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 악취가 심한 곳은 임차인 맞추기 힘들다.
    → 옥상 방수가 되어있다면 까져 있는지 확인(탑층 들어갈 경우)
    → 반지하라면 창문 밖 바닥이 깨져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은 무엇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까?

    인터넷으로 근처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이 확인된 상태라고 한다면 직접 걸어보면서 버스를 타고 거기서 역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주변 부동산 시세는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그렇게 교통까지 확인이 되었다면 집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부동산 벽에 있는 것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고 비슷한 조건이 있을 경우에는 사진을 찍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여기서 이 내용들은 그냥 참고만 해야하지 그걸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고 한다면 박카스같은 음료를 하나 들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공실 간이 체크 예시 

    공실 간이 체크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은 가장 중요한 임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임차인이 없고 비어져 있는 집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여기서 공실률이 높게 되면 싸게 받아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공실률이 10~20%정도라고 하면 괜찮은 수치이며 그것을 꼭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까지 임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만 알아봤는데 다음이시간에도 임장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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