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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대법원 경매후 입찰시 주의사항과 실제 시뮬레이션 방법
    real estate review (부동산) 2021. 9. 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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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경매를 마치고 입찰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이 있다 그리고 이런 주의사항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할지라도 시뮬레이션을 해보지 않으면 정확하게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고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시간에는 입찰을 하게 될 시 주의사항과 더불어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입찰을 하게 될 경우 주의사항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우리가 경매에서 입찰을 하게 될 경우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에는 5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1. 신분증 꼭 챙기기
    2. 미리 보증금 뽑아두기
    3. 화이트 지우기 or 두줄 긋기 금지
    4. 입찰가 & 보증금액 반대로 쓰지 않도록 주의
    5. 입찰가는 상한선이 없다.

    ※실제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지 않은 경우나 보증금이 모자른 경우 그리고 수정 작성해서 입찰이 되지 않거나 입찰가를 잘못 적은경우 이 모두 다 입찰을 하게 될 때 흔하게 실수하는 부분이니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법원을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부분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입찰을 하기 전 기본적인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다음은 법원으로 가기 전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가는 것이 좋다. 

    1. 법원을 간다 (법원 위치 재확인)
    2. 경매법정을 찾아서 간다.
    3. 비치된 서류를 챙겨서 작성하는 곳으로 간다. (보증금봉투,입찰표,입찰 봉투)
    4. 적을 내용 다 채우고 (인) 부분 도장 다 찍는다.
    5. 입찰봉투 안에 보증금봉투,입찰표를 넣고 스테이플러로 봉한다.
    6. 접수하는 곳으로 가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봉투를 제출한다.
    7. 수취증을 받고 개찰을 기다린다.
    8. 입찰시간이 종료되면 공무원 분들이 분류 시작
    9. 사건번호 순서대로 부르기 시작
    10. 입찰자 수를 말해주고 입찰가가 낮은 순서대로 말해준다.
    11. 마지막에 최고가매수인 홍길동
    12. 홍길동은 신분증과 도장을 들고 앞으로 나가면 된다(낙찰영수증)
    13. 패찰된 사람들은 신분증과 수취증을 들고 좌측 맨 앞으로 나가서 제출하면 보증금을 바로 돌려준다.
    14. 패찰 시 수표는 다시 입금하고 다음 물건을 조사한다.
    - 낙찰영수증 가져오기 → 대출받거나 법원 갈 때 필요하다.

    지금까지 법원경매를 할때 입찰하는 방법과 실제 시뮬레이션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실제로 시세보다 싸다고 들어가게 되었을 경우 낭패를 보기 쉽고 또 한번의 실수로 입찰을 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있는만큼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감정가가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을 경우에는 권리상 문제가 많을수도 있기 때문에 입찰을 하기 전 현장답사는 필수적으로 해야할 것이며 매각물건명세서에 있는 것들을 참고하여 비교하고 주택 상태를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다음번에는 경매를 하게 될 시 대출을 해야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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