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이거 안보면 손해! 부동산 경매 후 대출을 잘 받는 방법

우리가 부동산 경매로 대출을 받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집을 사기 위해서가 아닐까 한다 특히나 부동산 경매를 하였을 경우 대출을 끼고 사는게 오히려 더 나은 경우일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대출을 어떻게 하면 잘 받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개인대출을 할 때 비규제지역일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가 개인대출을 하게 될 경우 비규제 지역일때 알아봐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2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을 자세히 보자면 다음과 같다.

무주택자
1. 감정가 x 70% (LTV) - 방공제 (소액임대차보증금)
2. 낙찰가 x 70~80%
- 1,2번 중 낮은 금액으로 대출이 나온다고 볼 수 있다.
- LTV(주택담보 대출비율)
→ 주택가격 대비 `얼마까지 대출되는지를 비율`로 정한 수치이다.

방공제(방빼기)
은행은 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을 빼`대출 해준다.
→ 대출 원금 손해를 막기 위함이다.

방공제 즉 방빼기는 어떻게 하는걸까?

위에서 나오는 방공제는 은행이 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을 빼서 대출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관련된 예시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예시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 은행이 A씨에게 집 담보대출 1억을 해줌
- A씨 채무로 인해 집을 경매로 넘기게 된다.
→ 낙찰가 1억 → 1억 은행에게 배당
→ 낙찰가 1억 → 최우선변제 임차인 → 최우선변제금 제외 낙찰금 은행에게 배당이 된다.

- MCI 2번, MCG 2번
→ 개인 MCI 2번
→ 세대 MCG 2번
ex) 같이 살고 있는 부모님이 MCG 1번 사용했으면 남은 건 1번 
- MCI MCG 보증보험 : 방공제된 대출금만큼 더 `대출한도를 높이는 제도`이다.
→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최우선변제금 제외`하고 빌려준다.

실제 시뮬레이션 <인천다세대 빌라 감정가 기준>

 

MCI,MCG 다 사용 한 경우에는?

1. 감정가 x 80% - 방 공제 (소액임대차보증금)
2. 낙찰가 x 80%
- 1,2번 중 낮은 금액으로 대출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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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실행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지금까지 대출 기준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면 이제는 대출을 실행해보는 일만 남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출을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1. 법무사를 통해 대출을 비교한다.
2. 마음에 드는 대출을 고른다.
3. 대출 자서 하러 간다. (대출을 하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
4. 법무사를 통해 잔금 납부 및 행정상 필요한 서류 처리를 한다.

법무사를 통해서 대출을 비교하는 방법은?

대출을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이제는 법무사를 통해서 대출을 하는 방법을 알아볼 차례다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낙찰 받고 나오면서 직원분들에게 명함을 받고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2. 명함에 있는 법무사 담당자 번호로 문자를 보낸다.
3. 대출 비교 후 괜찮은 대출조건을 제시한 법무사를 선택한다.
4. 비용내역서를 미리 보내 달라고 한다 (수수료 비교) → 대출 자서 전에 확인해야 한다.
→ 수수료는 법무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알아봐야 한다.
→ 보통 60~120만원정도 한다.

지금까지 부동산 경매를 통해 대출을 하는 기준과 계산하는 방법 그리고 대출 조건을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특히나 대출 조건의 경우 더 알아봐야 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다음 이시간에 더욱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