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피쉬콜라겐이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이유?

콜라겐이라고 한다면 신체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콜라겐이라 함은 피부 진피층에 주로 많이 분포가 되어있으며 잇몸과 관절 그리고 뼈 근육과 힘줄까지 신체 전 부분에 분포되어 있는 아주 중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다. 콜라겐은 호르몬처럼 중/장년층이 된다면 급격하게 감소를 하게 되는데 20대 이후부터는 매년 1%씩 감소해서 중/장년이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되며 자가생산이 되지 않는 물질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게 되면 피부가 노화되고 삭신이 쑤신다는 표현으로 이곳 저곳 관절이 아프게 되는데 콜라겐은 여기서 피부,혈관,관절,근육 등등 신체의 모든 결합 조직의 대부분들을 차지하고 있는 단백질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콜라겐을 잘 섭취하게 된다면 피부와 관절 두 마리를 모두 잡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콜라겐은 몸 전체의 단백질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뼈와 피부의 진피층 그리고 관절 연골 순으로 분포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손톱과 발톱 그리고 머리카락 등의 세포막과 세포표면들도 콜라겐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젊었을 때에는 피부조직은 콜라겐이 풍부해서 탱탱하면서도 비어있는 공간이 없어서 매끈한데 나이가 들게 되면 콜라겐이 줄어들게 되어 연결이 처지고 공간이 생기기 시작해서 울퉁불퉁 주름이 생긴다고 한다. 심지어는 조직 간에 빈틈이 생겨서 산화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검버섯이나 기미가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 캘리포니아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촉진시켜주고 건조하게 만드는 장본인이 된다고 한다.

흔하게 돼지껍데기의 경우 콜라겐을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 잘 알려지고 있는데 먹기가 좀 불편하지만 여성들은 탱글탱글한 피부를 위해서 과감하게 잔뜩 먹고 심지어는 돼지껍데기를 삶아서 믹서기로 갈아서 팩을 만들어서 얼굴에 붙이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돼지껍데기의 콜라겐은 고분자 물질이기 때문에 피부에 흡수가 잘 안되는 편인데 배불리 먹다가는 비만만 촉진할 뿐더러 촉촉한 피부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콜라겐이 몸에 잘 흡수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와 C그리고 D,E 그리고 비오틴과 셀렌 그리고 아연 등을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최근에는 생선의 뼈나 연골 그리고 힘줄 부위에 콜라겐이 많이 분포해 있는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돼지껍데기 보다는 생선에서 추출한 콜라겐 제품들을 인기리에 팔고 있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멸치와 전어의 뼈에도 콜라겐 성분은 풍부하게 있다. 그래서 이러한 콜라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정량으로 안전하게 먹어야지 피부를 좋게 유지시켜 줄 수 있으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먹기 전 무조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바틀 누나 석류맛 먹는 피쉬콜라겐 저분자 성분 : 닷라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