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초보가 쉽게 정리하는 권리분석

누구나 자신의 집이란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요즘 들어서 과열되는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집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필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시장에 발맞춰서 내집마련에 대한 꿈을 키웠고 그에 따라서 집을 꼭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경매라는 단어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것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이번에 경매 용어에 대한 내용들을 가지고 검색과 나름의 자료들을 살펴보면서 직접 공부해보고 최종적으로는 경매를 통해서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 이 글을 쓰기로 하였다. 이 글은 경매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에 대한 것들이 담길 예정이며 처음으로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권리분석 그 개념과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처음으로 경매를 하다보면 권리분석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권리분석이라는 것은 입찰하는 부동산의 권리상태를 파악하는 단계를 말한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낙찰자가 직접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며 또한 낙찰자가 물어낼 돈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권리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라고 한다면 수익을 떠나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도 꼭 유념해야 한다.

권리분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2가지는?

권리분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2가지라고 한다면 
1. 등기부등본 : 권리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볼 수 있다.
2. 임차인 : 낙찰자가 물어낼 돈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한다.
라고 볼 수 있다.

말소기준이란?

기본적으로 말소기준이라 함은 낙찰을 한 후  부담을 해야하는 권리들을 파악하는 기준을 말하는데 여기서 말소기준은 소멸기준과 같다는 말이며 소멸이 되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근저당과 가압류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들은 차차 풀어보도록 하겠다.) 여기서 봐야 할 것은 (근) 저당, (가) 압류, 경매개시결정,담보가등기,선순위 전세권자가 있는데 이곳에서 가장 빠른 날이 말소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말소기준을 확인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다.

1. 가장 빠른 말소기준 즉 소멸기준을 찾아내는 것이다.
2. 말소기준을 기준으로 인수와 소멸이 결정되므로 이러한 부분들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말소기준보다 빠르게 되면 이것은 인수라고 볼 수 있으며 느리게 되면 소멸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부동산 권리분석에 대한 개념과 용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아직 많은것이 부족하다보니 자료들을 찾아서 정리하는데 많은 부족함이 있는것이 사실이라 다음번에는 좀 더 양질의 콘텐츠로 글을 써서 이해하기 쉽도록 노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