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보스웰리아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줘

보스웰리아는 인도와 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에 있는 키 작은 관목이라고 불리는 보스웰리아 세리타 나무 즉 유황나무의 수액을 건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유향나무라 함은 북아프리카에서도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러한 유향나무 한 그루당 2년에 한번정도 또 500g정도 보스웰리아 원료를 소량으로 추출할 수 있어서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리고 있다. 

특히나 보스웰리아는 클레오파트라의 향수로도 사용이 되어졌고 성경에서도 아기 예수가 탄생이 되었을 시에 동방박사 3인이 선물한 세 가지 (황금,물약,유향)에 포함이 될 정도로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국내 규정상으로는 식품에 사용이 될 경우에는 50% 미만으로 사료를 할 수 있는 원료라고 할 수 있고 다류,음료류,향신료 등에 사용할 때에는 100%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짜 보스웰리아 사건이란?

2019년 식약처의 조사에 따르게 되면 15개 중에서 7개가 가짜였다는 보도가 있는데 식약처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한 제품의 경우에는 진품이 사용되었음이 확인이 되고 있으므로 만일 식약처 인증을 받아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재가 되어있는 제품을 먹고 있다고 한다면 가짜 여부를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예전에 문제가 된 제품들을 회수 조치를 하였고 한번 걸러졌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혹시 모르니 제품을 구매하게 될 경우 꼭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스웰리아의 성분인 보스웰릭산의 경우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테르텐 성분이 신체활동을 높여주고 있고 진정을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성분 및 효과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관절염과 관절통증에 완화된다.
보스웰리아의 경우 관절,연골 기능을 보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관절염 및 통증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면역증진
보스웰리아에 함유가 되어진 항산화 물질이 체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면서 세포 노화를 예방하면서 혈류 개선 및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있어서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보스웰리아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방법은 식약처에서 정하고 있는 보스웰리아의 추출물의 하루 권장량인 1000mg을 준수하면서 섭취하는 것인데 건강기능식품에서 알약과 같은 제형으로 된 제품을 샀을 경우 제품에 명시가 되어있는 부분인 하루 권장량을 꼭 확인하고 먹는게 좋다. 제품이 함유가 되어진 성분의 양에 따라서 1정이나 2정을 섭취하도록 명시되어 있는데 해당 부분에서 임산부나 지병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필히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섭취를 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