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철분제 이것과 같이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빠지지 않는 명절 선물중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병원 처방을 받은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면 자신이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의약품과 같이 건강기능식품에도 궁합이 있기 때문에 함께 먹어서 좋은 것도 있는 반면 나쁠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함께 먹었을때 흡수율이 높아지게 되거나 약효가 상승이 되는 것도 있지만 도리어 흡수율을 방해하거나 의약품 효과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음식과 음식 사이에 궁합이 있듯이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도 궁합이 존재한다고 한다. 궁합을 맞춰서 효과를 높이게 된다고 한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의약품과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서 부족한 영양을 채우기 위해서 먹는 건강식품의 경우에는 성분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나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으로 만성질환으로 병원의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는 소비자라고 한다면 특히 건강기능식품을 먹을 때 함께 복용중인 의약품이랑 궁합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철분이라고 한다면 비타민C와 같이 먹을 경우에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철분이 더 필요한 임산부나 평소에 빈혈기가 있는 마른 여성의 경우 멸치나 김 등 철분이 많은 음식과 비타민C의 경우에는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종합비타민제와 철분제를 함께 섭취하게 되는 것은 도리어 나쁠 수 있는데 종합비타민제에 함유가 되어있는 마그네슘과 칼슘등과 같은 성분들은 오히려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해외여행이 빈번해지게 되면서 외국의 건강식품을 구입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외국산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시설이나 관리 기준을 세워서 식약처가 정한 기준을 충족시켜야지만 제조를 허가하고 있다고 한다 제품의 표시사항이나 효능등은 물론이고 품질에 있어서도 선진국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제품 규격이나 제형이 한국인의 체질이나 체형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누가 좋다고 하면 따라 먹게 되거나 한번 먹고 나서 효과를 봤던 경험을 통해서 계속 같은 제품을 먹는 경우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사람 몸이 수시로 변하면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제품을 맹신하기 보다는 처방약이나 기타 복용 약물과 상호작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먹을수록 좋아진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좋은 음식도 많이 먹게 되면 체하게 되는 것처럼 건강기능식품도 과다 복용을 하게 된다면 체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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