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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비타민D 보충제는 꼭 먹어야 할까?health functional food(건기식 정보) 2022. 2. 3. 20:09728x90반응형SMALL
비타민D의 경우에는 유일하게 식품으로 섭취를 하지 않아도 햇빛을 통해서 피부에서 합성이 되기 때문에 일조량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바쁜 직장인이나 공부로 실외 활동이 부족한 수험생 그리고 과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그리고 비만 등이 현대인들을 비타민D부족으로 내몰고 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자외선에 노출이 되게 되면 피부암이나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는 햇빛도 제대로 알고 쪼이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D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말은 일주일에 적어도 2번정도 이상 그리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팔과 다리에 5~30분 정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실외에서 햇빛을 쬐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장하고 있다.
창문이나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에는 비타민D 합성에 필요한 자외선 B를 차단하고 있으므로 비타민D의 합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 밖에도 나이가 들 수록 비만이 될 수록 같은 양의 햇빛에 노출이 되어도 비타민D합성능력은 떨어지기 마련이며 여름보다는 겨울 그리고 시골보다는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 지역일수록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감소가 되므로 비타민D 합성량이 부족해 지게 된다.
비타민D의 경우 연어와 고등어 그리고 청어와 같은 기름진 생선에 가장 많이 함유가 되어있으며 이밖에도 계란노른자와 버섯류 비타민D 강화 유제품에 주로 함유가 되어있다. 기름진 생선의 경우 작은 것 1토막만 섭취를 하게 되더라도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지만 매일 기름진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유제품과 계란 그리고 버섯류를 적절하게 병행해서 섭취를 해야한다. 특히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비타민D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신경써서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낮시간동안은 10~20분정도 햇빛을 쬐면서 식사에서 생선이나 유제품을 적절하게 섭취를 하게 된다고 한다면 비타민D 보충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적절하게 햇빛을 쪼인다고 하더라도 비타민D 합성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겨울철이나 야외활동이 특히나 적은 직장인들과 수험생 기르고 폐경 이후 여성이나 70세 이상의 노인들은 체내에 비타민D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비타민D보충제 복용은 혈중 비타민D의 함량을 측정한 뒤 자신에게 적절한 용량을 권고 받아서 보충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혈중 비타민D 농도의 측정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비타민D의 형태로 매일 보충하는 것이 권고가 되고 있는데 적절한 양을 먹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이를 과도하게 먹었을 경우에는 독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다.728x90반응형LIST'health functional food(건기식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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