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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주식 용어 6stock review(주식) 2021. 10. 3. 05:00728x90반응형SMALL
사실 주식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면 생각보다 방대한 양으로 인해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번에 소개하는 이 단어들만 알게 되면 주식 공부라는게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도 주식에 관련된 용어에 대해서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사업보고서는 무엇인가?
상장기업의 경우 분기,반기,연간 단위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것은 상장 기업들의 의무사항이라고 볼 수 있는데 분기,반기,사업보고서 즉 정기보고서의 경우에는 각각 3개월,6개월,1년이라는 시간 동안 발생된 기업들의 사업상황이나 재무상황 및 경영실적 등의 내용들을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여기에는 회사의 연혁이나 주식수의 변화 그리고 증자 현황과 배당 등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내용과 재무에 관련된 사항 그리고 이사의 경영진단,감사인의 감사의견등 이사회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주주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또한 임직원과 직원들의 임금과 계열회사와 회사가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들의 현황까지 파악할 수 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기업은 주식싱장에 상장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은행에서 돈을 차입하기도 하고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조달하기도 하는데 차입이나 채권발행은 돈을 빌리는 것이라서 부채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여기서 주식시장 내에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하는데 이를 유상증자라고 하는데 유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을 하고 발행된 주식을 투자자들에게 돈을 받고 주는 것을 말한다. 이외에도 메자닌이라는 방식도 있는데 이것은 채권과 주식의 중간에 있는 자금조달 수단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채권은 만기까지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면서 만기에 채권 투자자에게 원금을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상품이다. 메자닌은 일반적인 채권에 비해 금리가 낮지만 주식전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정기간 동안은 이자비용을 내야 하며 주식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주식수가 증가해서 아무래도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전환사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전환 전에는 사채로서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사채라고 할 수 있다.유상증자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유상증자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좋은데 하나는 돈을 받고 주식을 주는 유상증자이며 하나는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는 무상증자이다. 유상증자는 주식시장에서 바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채가 증가하지 않고 자본만 증가하게 된다. 그래서 여기서 발행되는 주식의 수와 자금조달의 목적 그리고 증자방식과 발행가액,기준일,권리락,청약일,납입일,신주상장예정일 등은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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