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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공부]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주식 용어 8
    stock review(주식) 2021. 10.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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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다 아는 주식이라고 하지만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쉽게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주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무상증자는 주가에 왜 호재일까?

    유상증자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주가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새롭게 발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된다고 볼 수 있다. 무상증자도 주식수가 늘어나는 면에서는 비슷할 수 있는데 하지만 무상증자는 무상으로 즉 공짜로 주식을 나눠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보유 주식수가 2배가 되기 때문에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너무 좋을 수 있는데  주가가 움직이지 않아도 2배로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투자는 왜 주가에 긍정적일까?

    반도체 음식료 등 제조업체들에게 설비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기업은 중요한 경영사항이 발생하면 공시를 해야한다. 시설투자도 마찬가지로 공시를 해야한다.

    PCB(인쇄회로기판)
    전자제품의 부품 간 회로를 연결할 때 전선을 사용하지 않고 보드에 회로를 그려 전기를 통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제조업체에게 시설투자는 새로운 성장의 시작이다 시설투자 공시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라며 시설투자는 기업의 미래만이 아니라 주가도 결정지을 수 있다. 

    매매사실을 꼭 알려야 하는 투자자들이란?

    5%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의 경우 반드시 그 매매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그래서 지분을 취득했을 때 뿐만이 아니라 지분을 매각했을 경우에도 매도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하는데 매수, 매도를 한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반드시 공시를 해아한다. 단 5%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 등 국가기관은 사유가 발생한 분기의 다음달 10일 안에 공시를 하게 된다.

    영업일
    실제 주식거래가 이루어진 날로,토,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회사의 임원도 매매내역을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임원들은 회사의 주가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정보들을 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회사 주식을 매매했을 경우 반드시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

    기업이 자기주식을 매수하면 주가에 좋은것인가?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현금을 이용해서 자기 회사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기업의 자기 주식을 자사주라고 하는데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도 하고 임직원에 대한 성과급을 주식으로 지급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그리고 다른 기업과 합병할 때 합병의 대가로 자사주를 지급하기도 한다. 자사주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유통주식수에서 제외된다는 점이다. 주식수가 많으면 당연히 공급이 많아지기 때문에 주당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유통주식수
    상장 기업의 총발행 주식 중 최대주주 지분 등을 제외한 실제 시장에서 유통이 가능한 주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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