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주식 용어 14

우리가 주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아마 돈을 벌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주식은 큰 수익이 날수도 있지만 적어도 적금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러한 주식에 관련된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명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주가차트에도 일정한 패턴이 있는가?

주가차트를 보게 되면 종목별로 다양한 패턴들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승 삼각형 패턴은 고점은 같고 저점은 올라오는 패턴을 말하며 삼각형의 윗변인 고점과 고점을 연결한 저항선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돌파를 하게 되면 강한 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승 삼각형 패턴에서 일정한 고점 라인을 돌파할 때가 바로 본격적인 주가상승으 신호이다. 하락 삼각형 패턴은 상승 삼각형과 반대로 저점은 같고 고점은 내려가는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하양이탈하게 되면 하락추세가 본격화 되는 경우가 많다. 고점이 점점 낮아지는 것은 상승의 힘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이며 상승의 힘이 약해졌지만 지지는 되는 패턴을 하락 삼각형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상승 N자형 패턴은 상승추세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패턴이다. 이동평균선에서 일단 지지가 형성되면 다시 2차 상승이 시작되는데 이것을 상승 N자형 패턴이라고 한다. 이러한 박스권 패턴을 장기간 유지한 이후에 주가가 박스권의 상단부를 돌파하게 되면 장기간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반대로 박스권의 하단부를 이탈하게 되면 장기간 하락세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W자 패턴은 이중 바닥 형태의 패턴이며 주가가 하락하고 나면 보통 반등을 하게 된다. 플랫폼형은 기차역에 있는 플랫폼처럼 주가가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패턴을 의미한다. 주도주는 상승은 길고 조정은 짧고 조정폭도 작다. 플랫폼 패턴을 이정기간 보인 후 네모난 박스권의 상단부를 돌파하면서 플랫폼 패턴으로 조정을 받고 다시 고점을 돌파하고 상승하는 랠리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차트에 이런 패턴이 보인다고 한다면 그 종목은 강력한 주도주라고 생각해도 된다.

헤드앤 숄더 패턴이란?

해드핸숄더는 주가차트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중에 하나이다. 해드엔숄더 형태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주가가 무조건 급락하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패턴이 나온 이후 저점과 저점을 연결한 지지선을 이탈할 때 비로소 하락추세가 시작된다. 해드앤숄더 패턴은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비교적 명확하게 알 수 있는 패턴이며 특히 지지선과 저항선을 이탈하거나 돌파를 하게 될 경우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해드앤숄더 패턴은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주식용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다음 이시간에도 주식과 관련된 기초 용어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