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주식 용어 11

주식을 하는 사람이나 안하는 사람도 이제는 용어들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아는 경우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 히지만 기본적인 용어 이외에도 알아야 할 것들이 많기에 오늘은 이러한 용어들에 대해서 좀 더 심도깊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기관투자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투자하는 것인가?

기관투자자의 경우 증권시장에서 대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로써 일반인이나 법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주식에 투자하는 법인 형태의 투자자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만약에 직접 투자를 하지 않고 자금을 펀드에 넣는 경우 그 자금은 어떻게 운용되는 것일까? 그것은 펀드를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라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대신 매매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타인으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를 기관투자자라고 한다.

금융투자는 주로 증권사를 의미하며 증권사에서는 트레이딩부서가 있는데 회사의 고유자금을 운용해서 돈을 버는 부서를 말한다. 일명 프랍이라고도 하는데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를 하는 경향이 많다.

금융투자
은행과 보험을 제외한 모든 금융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지칭하고 있으며 금융투자회사는 자본시장법에서 규정한 투자매매법,투자중개업,집합투자업,투자일임업,투자자문업,신탁업을 영위할 수 있고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사는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투자는 자산운용이다. 펀드는 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은행,보험,종금은 각각 은행,보험,종금의 일부 자산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기관투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연기금은 돈을 가지고 운용하는 기관투자자이며 대표적인 기관이 국민연금이다.

요즘은 개인투자자들이 어떻게 투자하는가?

한국사람으로써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직접 주식매매를 하는 투자자를 개인투자자라고 한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뛰어들었는데 개인투자자들의 보유기간도 과거처럼 짧지 않다. 또한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많이 늘어났고 증권사에서 양질의 보고서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데다 유명한 증권전문가들이 유튜브 등에서 많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똑똑해졌다고 볼 수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정기변경에 기회가 있는가?

미국의 다우지수는 30개 종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S&P500은 5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우지수
미국의 다우존스 (Dow Jones)사가 뉴욕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기업 주식 30개 종목을 표본으로 하고 시장가격을 평균해 산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1884년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장인 찰스다우가 처음 창안한 지수이다.

S&P500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을 감안해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수이고 공업주(400) 운수주(20종목) 공공주 (40종목) 금융주(40종목) 의 그룹별 지수가 있으며 이를 종합한 것이 S&P 5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