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오메가 3 눈건강에 좋은 이유

시판에 판매가 되고 있는 영양제 가운데에도 오메가3의 경우에는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꼽힌다고 볼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오메가3의 경우 뇌세포를 활상화해 두뇌 기능을 향상시켜주면서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줄이고 혈전 생성을 막아주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다.

좋은 오메가3 영양제를 먹기 위해서는 분자구조를 눈 여겨 봐야 한다. 오메가3의 경우 분자구조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나뉘고 있는데 각각 순도와 흡수율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어서 꼼꼼히 따져보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

오메가 3의 다양한 효과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개선
오메가 3의 경우 중성지방이나 당이 간세포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고 중성지방 합성과 관련된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킨다. 또한 혈관내피세포의 유동성을 증가시켜서 혈관저항성을 낮추는 기전으로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2. 항염증효과
국제영양학술지에 따르면 오메가3 섭취시 체내에서 혈관 내 염증을 조절하고 백혈구 세포에 작용하는 염증해소촉진 전달자라고 불리는 항염증 물질이 생성된다고 발표된 바가 있다. 

3. 기억력 개선
오메가 3의 경우 세포막과 신경계를 구성하는 주요 지질 성분이기 때문에 뇌 기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뇌의 60%의 경우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약 20%는 DHA로 이루어져 있다. 

4. 안구건조개선
눈의 신경세포와 망막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DHA의 경우 눈물막 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눈의 건조감을 예방한다고 볼 수 있다. EPA는 눈 속 염증성 물질을 줄여 염증 유발을 억제해 안구건조증,황반변성 등 눈 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오메가3의 경우 목적에 따라 용량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식약처에서도 효능과 용량을 따로 고시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은 EPA과 DHA의 합으로 1~2g이다. 

중성지방을 낮추는 목적으로 복용시에는 최소용량이 하루 2g정도이며 보충의 목적보다는 증상 개선과 효능 체험을 기대하고 싶다고 한다면 3g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메가 3를 처음 복용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처음부터 용량을 늘리기 보다는 천천히 늘리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하루 1g씩 복용하다가 다른 불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면 하루 2g씩 복용하는 식으로 나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 후 용량을 늘리고 싶다고 한다면 2g씩 복용을 1~2개월씩 지속하다가 나중에 3g씩 증량을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꼭 유념하고 오메가 3를 권장 섭취량에 맞춰서 먹길 바란다.

오리진 알레스카 오메가3 혈행개선 눈 건강 영양제 : 닷라인사이드